태국 방콕 파타야 전압 전기코드 콘센트 정보

안녕하세요.

해외여행을 가시기 전에는 준비해야 할 게 참 많은 거 같습니다.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콘센트인데요.

우리나라와 전압이 다른 나라도 많아서 해외여행을 가신다면 꼭 방문하는 나라의 전압과 콘센트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휴대폰 충전을 못하면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220V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이웃나라 일본은 11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나라마다 사용하는 전압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오늘은 태국 전압은 어떻게 되는지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국 전압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태국은 우리나라와 같은 22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콘센트 타입이 다른데요.

콘센트의 모양은 각 나라마다 다른 전압, 다른 모양의 타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타입 C, F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에 태국은 A,B 타입을 주로 사용합니다

때문에 태국의 많은 호텔, 식당에서는 국내 충전기 모양과 맞지 않는 A, B 타입에 110V 혹은 22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국 콘센트 모양은 기본적으로 상기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보통 호텔이나 콘도 등에서는 저런 돼지코형이 아닌 혼합적인 형태의 콘센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콘센트도 연결이 되기는 합니다만 조금 불안정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태국에 많은 숙소, 식당은 아직 이런 형식에 플러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꼭 태국에 가시기 전에

다이소에서 여행용 어댑터를 구매하셔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막상 태국에 도착하시면 국내에서 사용하는 충전기로도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태국에 많은 숙소, 식당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콘센트와 호환이 안되는 곳도 많습니다.

가기 전에 가까운 다이소에 들려 위에 사진 같은 모양의 여행용 어댑터를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매를 못하셨더라도 먼저 숙소에서 한국 콘센트가 호환이 되는지 확인해본 후,

빅씨마트나 태국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으시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한국에서 여행용 어댑터를 구매 하시게 되면

굳이 태국여행이 아니더라도 해외여행 어딜 가시든 대부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현지에서도 충전기를 구하실 수 있겠지만,

태국 현지에서 판매하는 충전기는 수명도 굉장히 짧고, 고장이 잦다고 하니 웬만하면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