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에 도착 이후 처음 여행이 시작 되는 곳은 바로 공항이죠.
비행기에서 내리고 수완나품 공항을 빠져나오시면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숙소로 향하실텐데요.
오늘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교통수단 4가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첫 번째 교통수단은 픽업 서비스인데요, 제가 가장 추천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방법도 굉장히 간단하고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출국 전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시게 되면 공항 도착 이후에 숙소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줍니다.
픽업 서비스 예약은 다양한 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여행자 분들께서 가격 비교 하시면서 진행 하시면 됩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링크도 같이 첨부 해드릴테니 찾기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예약 하셔도 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교통수단은 볼트, 그랩 입니다
한국에서의 카카오 택시 앱이라고 생각 해주시면 됩니다
아마 여행 중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택시 이외에도 오토바이나 카니발 등의 다양한 차종을 호출 가능하기 때문에,
앱 다운로드 이후에 여행하시는 동안 계속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교통수단은 퍼블릭 택시(공항택시)입니다.
수완나품 공항 1층으로 내려가셔서 Public Taxi라고 써져있는 표지판을 따라가시면 나옵니다
바로 탑승 가능한 건 아니고 따로 키오스크에서 번호표를 뽑으시면 됩니다
Short Distance : 10km 짧은 단거리 이용하실 때
Regular Taxi : 2인 이상 이용객
Large Taxi : 4인 이상 이용객 혹은 짐이 많은 경우
태국 정부에서 규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바가지를 씌우거나 하는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키오스크에서 뽑은 번호표, 영수증은 버리거나 택시 기사에게 주지 말고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도 공항철도가 있습니다.
방콕은 Traffic jam(교통체증)이 굉장히 심하기로 유명합니다.
출퇴근 시간대에 공항에서 시내로 향할 때에는 웬만하면 공항철도를 이용하시는 것이 시간을 많이 절약하는 방법이실 겁니다.
아래 사진은 공항 철도표 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방콕 공항철도 막차는 00시까지 있으니 그 이후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전 사실 보통 픽업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기도 하고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여행에 목적, 위치, 상황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교통편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태국이 예전보다 바가지를 씌우거나, 호객행위를 하는 등 악습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완전히 없어진 게 절대 아닙니다.
물론 세계 어딜 가든 호객행위는 존재합니다.
그래도 동남아가 특히 심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항상 앱을 통해 이동하시고,
길거리 택시를 잡는 건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안 하시는 게 좋으실 거 같습니다 .
방콕 붐쉐이크 클럽 1. 영업시간 및 입장료 - 영업시간 : 21:00 ~ 03:00 -…